들어가기 앞서
평소 오픈소스 기여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거대한 프로젝트 구현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사용한다라 생각하면 정말 멋지지 않는가? 하지만, 아직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즈레 겁을 먹어 오픈소스 기여에 대해 망설이고 있었다. 이번 도전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싶어서 오픈소스 기여를 시도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내용은 기술적인 내용보단 일기 형식으로 어떻게 오픈소스를 기여하고 있는지 작성하려고 한다. 기술적인 내용으로 잘 쓸 자신이 없기도 하고, 사실 블로그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게을러지지 않도록 만들기 위한 목적이 크긴 하다.
이전의 오픈소스 기여 경험

학교 수업 중 공개소프트웨어실습이라는 수업이 있다. 수업의 목표는 오픈소스 기여하기였다. 멘토링을 통해 오픈소스 기여를 배웠다. 멘토님께서 추천해준 대로 프로젝트를 찾던 중 PDF viewer 프로젝트에 내가 해결할만한 이슈를 찾았다. 이슈를 해결하고 PR을 날렸지만 Git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Discord 채널로 오라고 링크까지 보내줬지만 무서워서 들어가지 않았다.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채널에 들어가서 아래의 목표로 세운프로젝트에 기여하기 전 맛보기로 해결해야겠다. 기여하게 되면 블로그 글로 남기겠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선택



참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는 LLVM-Project를 선택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에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LLVM-Project의 sanitizer 모듈 코드를 본 적있고, 졸업프로젝트를 하며 LLVM-IR을 좀 읽어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Front-end, Middle-end 그리고 Back-end 구조가 각각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LLVM의 구조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다. 또한, 컴파일러 분야에 한 번 손을 대봤으면 용을 잡아봐야지라는 마인드도 있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선정에 불안한 부분이 있다. LLVM-Project 기여에 물어보고 싶어도 한국에는 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혼자서 잘 난관을 해쳐 나갈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는데, 열심히하면 잘 해낼 수 있겠다는 마인드로 할 예정이다.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기여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어떻게 기여를 하면 되는지 막막했다. 일단 LLVM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Discord, Forum 등 다양한 사이트에 가입했다. Forum에 가입하니 Beginner들을 위한 내용들도 많고 튜토리얼을 끝내니 멋진 증명서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Contributing guide도 있어서 한 번 읽어보고 책도 샀다. Beginners에 잘 정리되어 있었지만 시작할 땐 그래도 모국어로 된 책을 읽으면 다른 내용들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서 샀다. 열심히 공부해서 Contributor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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